여러분, XBRL 태깅 작업 때문에 골머리를 앓아본 적 있나요? 블록 태깅 방식으로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블록 태깅이라는 용어 들어보신 적 있나요? XBRL 작업을 하다 보면, 특히 금융감독원에서 권고하는 방식 때문에 헷갈릴 때가 많죠.
사실 저도 처음엔 잘 이해하지 못했어요. 그런데 블록 태깅의 원리를 파악하고 나니, 업무 효율이 눈에 띄게 좋아지더라고요.
오늘은 블록 태깅의 정의와 적용 방법, 그리고 실무 팁까지 알차게 알려드릴게요.
블록 태깅이란?
블록 태깅(Block Tagging)은 XBRL의 태깅 방식 중 하나로, 일부 주석 전체를 지정하여 태깅하는 방법을 의미합니다.
금융감독원에서는 특정 주석의 경우 이 방식을 권고하고 있는데요. 쉽게 말해, 주석의 개별 데이터가 아닌 문장 단위로 통째로 태깅하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은 Dart 편집기에서
이루어지며
회계 정책이나 중간 재무 보고 같은 문장 단위의 정보들을 빠르고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그러나 반대로, 개별 데이터의 분석을 수행할 수 없다는 단점도 있답니다.
블록 태깅의 적용 방법
지금부터 블록 태깅 적용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의 순서로 작업하시기 바랍니다.
위 사진은 XBRL 편집기 화면으로, 왼쪽 아래의 빨간색 박스처럼, 블록 태깅을 원하는 주석을 생성하시기 바랍니다.
단, 해당 주석 안에는 별도의 Building 작업을 수행하지 않으며, 빈 화면으로 두시기 바랍니다.
이후, XBRL 편집기에서 '제출용 파일 생성'을 클릭하여 공시용 파일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공시용 파일 생성 후, Dart 편집기로 넘어와서 위 순서대로 작업하시기 바랍니다.
위 순서대로 작업을 하신다면, Dart 편집기에 XBRL 파일이 적용되는데요,
이후 XBRL 편집기에서 블록태깅 하기로 정한 주석을 찾아 주석 내용을 복사 붙여 넣기 하시면 됩니다.
실무 적용 팁
- 가능한 하나의 주석 전체를 한 번에 태깅하는 것이 좋습니다.
- 버전 관리를 잘해야 이전 버전과 헷갈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다른 회사들이 적용한 사례를 찾아보고 적용 여부를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블록 태깅의 장단점
블록 태깅은 업무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켜 주는 강력한 도구이지만, 모든 경우에 적합한 것은 아닙니다. 장점과 단점을 비교하여 상황에 맞게 사용해야 합니다.
장점 | 단점 |
---|---|
업무 시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다. | 개별 데이터 분석이 불가능하다. |
적용이 간단하며 문서 구조 유지가 쉽다. | 특정 내용의 세밀한 태깅이 어려울 수 있다. |
Dart 편집기에서 작업이 용이하다. | 정확한 태깅을 위해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 |
블록 태깅은 회계 정책이나 중간 재무보고처럼 문장 단위로 구성된 주석을 태깅할 때 주로 사용합니다. 특히 금융감독원에서 권고하는 주석들이 해당됩니다.
업무 시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주석 전체를 블록으로 태깅하기 때문에 개별 항목을 하나씩 태깅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고 효율적입니다.
문서 구조를 무시하거나 잘못 태깅하는 실수를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여러 문장을 한꺼번에 태깅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Dart 편집기를 사용해 블록 태깅을 적용할 때는 문장 단위로 태깅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자동 인식 기능을 활용하면 더 빠르게 태깅할 수 있습니다.
블록 태깅은 문장 단위로 태깅하는 반면, 개별 태깅은 데이터의 개별 항목을 하나씩 태깅하는 방식입니다. 블록 태깅은 빠른 작업이 가능하지만, 세밀한 분석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처음엔 간단한 문장부터 태깅을 시작하고, 문서 구조를 유지하는 방법을 익히는 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저장하기 전에 반드시 태깅 결과를 확인하세요.
마무리 및 권장사항
이제 블록 태깅의 개념과 적용 방법을 잘 이해하셨나요? 처음엔 복잡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실무에서 직접 사용해 보면 효율성이 얼마나 뛰어난지 알게 될 거예요.
무엇보다 주석 전체를 빠르게 태깅할 수 있다는 건 큰 장점이죠. 앞으로 블록 태깅을 활용해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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